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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클리닉

유방암검진

권장방법
1. 유방 자가 검진
2. 전문의 관찰
3. 유방 촬영 및 초음파를 통한 유방 영상 검사
대상
- 유방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 한국유방암협회에서 작성한 연령별 지침
30세 이상 : 매월 유방 자가 검진
35세 이상 :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 검진 실시
40세 이상 : 1~2년 간격으로 임상 검진과 유방 촬영술 실시
자가검진 출저:국가암정보센터
- 자가검진은 생리가 끝난후 3~5일에 하는 것이 좋으며 매월 날짜를 정해놓고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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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 매월 유방 자가 검진
35세 이상 :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 검진 실시
40세 이상 : 1~2년 간격으로 임상 검진과 유방 촬영술 실시
전문의 진찰 출저: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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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에 의한 문진과 촉진등의 임상진찰은 병변발견과 병기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영상검사 출저:국가암정보센터
(1) 유방촬영술
유방암 검진의 기본 항목이며 국가 암검진 사업에서 2년마다 1회씩 시행합니다. 유방의 양 옆면과 상하를 플라스틱판을 대고 누르고 저선량의 유방촬영기를 통해 촬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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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밀유방 : 유방 구성 조직 중 유즙을 만드는 유선조직이 많음을 의미하며 유방촬영 만으로 유방 내 혹의 유무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유방초음파나 유방MRI와 같은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 석회화 : 악성 석회화가 의심 될 경우 확대촬영 및 진공보조유방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양성 석회화 - 일정하게 둥글거나 팝콘 모양임
- 여러 곳에 산만하게 퍼져 있음
- 홀로 단독으로 존재하는 경우도 있음
악성 석회화 - 불규칙하게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남
- 한 곳에 5개 이상이 군집을 이루어 나타나기도 함
- 나뭇가지 모양으로 뻗어가는 경우도 있음
  • 비대칭 : 유방촬영술 검사 후 좌측과 우측의 유방모양이 대칭적이지 않은 국소음영이 있다는 뜻으로 판정유보의 소견입니다. 국소음영에 대해 혹의 유무를 감별진단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2) 유방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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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검진의 민감도와 정확도를 높여주는 검사이지만 시술장비와 시술자에 따라서 진단의 정확도가 달라집니다.
본원에서는 초음파는 7MHz이상의 고주파수를 발생하는 탐촉자를 이용하여 고분별능 탄성도 초음파를 이용하여 검사를 진행하여 정확도를 높힙니다.
초음파 검사는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으나 영상을 평가하는 것은 유방의 해부병리, 유방촬영술과 초음파영상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실시간으로 판단해야 하는 검사이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검사자의 능력이 중요합니다.
임산부나 수유부에서 안전하고 정확한 유방 검사 방법이며, 유방성형술을 받은 여성에서 삽입물과 유방조직을 검사하는데에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유방 초음파검사의 결과 판정은 미국방사선의학회 유방영상판독 및 데이터체계[American College of Radiology Breast Imaging and Data System(ACR BI-RADS)]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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